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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Data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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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 (feat. 조성준 교수님) 현재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앞으로 빅데이터쪽으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빅데이터, AI, 여러 직무들 등이 나에게 너무 막연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던 찰나 단비같은 조성준 교수님의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을 발견하였다..!! # 빅데이터 직무 1.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자체와 데이터를 둘러싼 시스템을 책임지는 사람 데이터 관리뿐 아니라 수집/보관/처리 시스템의 개발, 구조 설계, 유지보수를 담당 사내 데이터 분석 도구나 시각화 도구를 직접 개발 기존 시스템 개발자의 역량에는 빅데이터 관련 기술도 요구되기 떄문에 개발자가 데이터 엔지니어로 변모하는 경우가 잦음 2.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에서 기업의 현재 상태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도출해 경영진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업..
현재를 잘 아는 방법 현재를 잘 파악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 본연의 욕구이다. 하지만 삶은 언제나 불안하고 미래는 미리 알 수 없다. 이러한 한계 속에서도 인간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를 개발하였다. 바로 ‘통계학’과 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다. 책 ‘데이터 분석의 힘’에서는 위의 두 가지 중 ‘데이터 분석’에 더 중점을 두어 인간에게 유용한 도구를 알려준다. (‘통계학’의 경우 나의 이전 글인 ‘데이터 분석가의 자세’에서 좀 더 다루었다.) ‘들어가며’ 부분에서 저자는 데이터 분석을 초밥집에 비유한다. 초밥집이 장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초밥의 재료가 신선해야 하고, 이 재료를 초밥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줄 요리사가 있어야 하며, 이 초밥이 손님에게 맛이 있어야 한다. 데이터..
데이터 분석가의 자세 2021년, 올해 목표로 삼은 도전이 하나 있다. 데이터 분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50개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 30대의 첫 발자국을 떼며 내가 이 목표를 세운 이유는 앞으로의 삶을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아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생산자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앞으로 펼쳐질 빅데이터 시대에는 “데이터의 부익부 빈익빈”이 발생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 인터넷상의 데이터들은 흘러 넘치지만,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간의 차이는 데이터 활용의 양극화를 낳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나의 IT 기술을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게 “데이터 분석 유튜브 채널” 개설이다. 하지만 코딩은 해봤어도 데이터 분석은 해본..